[FE금융경제신문=안다정 기자] KB증권의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 ‘KB able Account’가 출시 3년 3개월 만에 잔고 5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.‘KB able Account’는 지난 2017년 7월 통합자산관리플랫폼(UMA)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됐다.한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·채권·펀드·E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를 통해 자산관리를 추구한다.‘KB able Account’는 서비스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잔고 1조원을 돌파하면서 흥행했다. 이듬해
[FE금융경제신문= 김다운 기자] KB증권이 지난 2017년 7월 출시한 'KB 에이블 어카운트(KB able Account)'가 잔고 3조원을 돌파했다.7일 KB증권에 따르면 KB 에이블 어카운트는 통합자산관리계좌(UMA) 체계를 사용해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로 지난 6일 기준 잔고 약 3조200억원을 넘어섰다.KB증권의 전체 랩어카운트 잔고는 지난해 말 4조7000억원에서 현재 약 1조6000억원이 증가한 6조3000억원이다. 같은 기간 KB 에이블 어카운트
[금융경제신문=이도희 기자] KB증권은 지난해 7월 출시한 'KB 에이블 어카운트'(able Account)'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.KB 에이블 어카운트는 증권사가 예탁자산을 고객 대신 운용하고 보수를 받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이다.KB증권은 상품 출시 후 불과 1년여 만에 잔고 1조원을 돌파한 배경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포트폴리오, 업계 최저 수준의 가입금액, 차별화된 운용 및 통합서비스 역량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.특히 본사, 지점 운용형 중 본사운용형만으로도 잔고 1조원을 돌파해, 통합자산